일상이야기

여기 콩나물 국밥집도 괜찮네~

Mosepapa 2020. 5. 29. 02:01

친구가 점심 같이 하자고 전화가 왔다

 

친구가 오면 언제나 만났던

콩나물 국밥집이 없어져

다른 곳에서 만났었는데......

 

그 근처 아파트 단지 상가에

콩나물 국밥집이 생긴걸 알고

 

오늘은 그곳에서 만나자고 했다

 

 

아직까지 이런 가격이 있다니... 3,900원

친구와 함께 김치 만두 콩나물 국밥을

주문했다

 

그런데... 주문을 하고 실랑이가 벌어졌다...

김치만두 콩나물 국밥에 대해

친구는 김치만두가 들어있는 콩나물국밥이라는 주장과

김치와 만두와 콩나물국밥이라는 나의 주장.

 

물론 나의 승리!! ㅠㅠ

주문나온 뚝배기에 계란을 풀고 밥을 넣고... 아차차

그전에 사진을 찍었지!

 

그렇게해서 먹어보니 맛도 괜찮다!

             

 

 

그리고 메뉴판을 둘러보니

메밀전병이 3,000원!

주문을 했다!

 

 

3,000원 치고는 비쥬얼이 괜찮다!

 

 

그리고... 맛도 괜찮다!

 

메뉴판을 다시 쭈우욱 둘러보니~

아들이 좋아하는 편육있도....

 

전체적으로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다음에 한번 다시 들려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