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랑과 아들이랑 다녀온 전주 한옥 마을~

아! 전주 한옥 마을에 저는 못가고 
집사람과 아들이 함께 갔다왔습니다 ^^;


지난10월 26-27일!
집사람과 아들이 1박 2일로,
전주 한옥마을 체험하러 전주에 갔다 왔습니다!


전주 한옥 마을에 갔다와서

집사람이 건네준~
아들이 만들었다는 전주 한옥마을표 왕 초코파이!

와~ 이렇게 큰 왕 초코파이를

아들이 직접 만들었다네요~

 

어디 아까워서 먹을수나 있을까??

 

하지만~~~^^

 

마음과 다르게 벌써 포장을 뜯어 버리고~

한 입 깨물어 버렸답니다!

먹어보니~ 오~~ 이런!!

 

맛이 짱!!^^

집사람과 아들은~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전주역에 도착했답니다~

 

한옥 마을 이곳 저곳 둘러도 보고~

사진도 찍었답니다~

 

임금님이 복장으로 사진도 찍고!!

 

아들이 어렸을때에..  
어딜 갈때에는 저도 같이 다닌적이 많았었는데요~

먹고 사는게 바빠...

시간이 지날수록 같이 다니는 수가 적어 지더군요...

 

중학생이 되면 아빠랑 함께 다니는것 보다는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는걸

더 좋아할텐데 말입니다~ㅠㅠ

와~ 맛있는 돌솥비빔밥 ~~^^
글을 쓰면서도 배고픔이 밀려 옵니다~~

그리고.. 초코 파이도 직접 만들었다는데요~

할아버지,할머니,엄마,아들,아빠,삼촌것 까지...
모두 만들었답니다~~^^

이번에 전주 한옥마을 갔다 오면서

아들이 기차타는걸 좋아 한다는 엄마의 말!

다음에는 아빠랑도 함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