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장보러 마트에 들렸고...

오늘 또 집사람의 호출(?)로 

장보러 마트에 들렸는데요...

 

오늘은 장을 이것 저것 보다가...

할인행사 제품 매대 앞에서

집사람하고 전화 통화를 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할인행사 가격...

 

말고 그 아래 작게 적혀 있는

할인 행사 기간!

 

 

집사람과 통화를 끝내고...

할인 행사 가격 아래에 있는

행사기간을 유심히 쳐다보면서....

 

'어제 포스팅했던 탕수육 재료를 산 날이

그저께...그런데.. 할인 행사기간이..

어제 부터..

그럼.. 그저께에 할인 행사인둘 알고

샀던 몇가지 제품을...

 

원가 그대로 주고 샀다는것!...'

 

계산대에서 제품을 올려 놓고 계산하면서...

마트 직원한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들도 모르고 산적이 있었는데..

그때에 자기들도 황당했다는 말만...ㅠㅠ

 

혼동 마케팅의 일환인지는 모르겠지만...

썩 기분은 좋지 않았고...

 

앞으로 스스로 주의해야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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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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