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에서 온라인 공부와
운동은 줄넘기만 하고 있는 초등학생 아들.
지난 토요일에는 팽이 돌리기를 함께 했는데...
어제는 야구를 하고 싶다고 해서
아들과 함께 동네 뒷산 공터로 향했습니다...
주말이지만... 등산갔다오시는 분들이
간간히 보이긴 했지만.. 공터는 한산했답니다...
야구하기 딱 좋은 날씨에......
야구 하기에 딱 좋은 한적한 공터...
그런데.. 아카시아 나무가 많아서...
아카시아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렸을때에는 줄에 나무를 매달아 던져서
아카시아를 따서 씻은후에 먹기도 했었는데...
다 추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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