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동안 심한 감기가 걸려서

고생고생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저녁 먹고 약먹고

몸이 으실 으실 추운데다...

머리가 뽀개질듯 아프고...

속이 울렁 거려서...

마눌님 한테(마눌님도 몸이 좋은 상태는 아님)

혈압 좀 재달라고... 했더니...

혈압도 재주고.. 열이 있는거 같다며

열도 재었는데.. 37.9도??

 

이대로 푹 쓰려졌는데...

일어나고 보니 새벽??

 

다시 잠을 청하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목이 아프고 기침이 심해서

병원갔다가 주사 맞고 

헤롱 헤롱~~

 

오후 늦게 정신 좀 차리고

책상을 정리하던중...

박원순 시장님이 보내신 연하장 발견~

 

 

뜯어서 읽어보니....
연하장?? 복권??

 

 

어디~ 그럼 한번 긁어 볼까~~

 

 

엄지척??

 

 

마지막엔??

 

"모든일이 잘 풀리는 해!"

 

 

아~~ 덕담 연하장 이구낭~~

 

2020 새해에는 정말!

 

모든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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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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